정보드리며

현대인들의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이제는 매운 음식을 드시거나, 이제는 스트레스 해소 영양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영양제는 비타민 b인데요.

그러하여 비타민b군 종류의 영양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나, 과연 이런 것들이 전부 효과가 있을까 생각해 보고자 느낀 점을 공유드립니다.

스트레스 영양제 효과는 심신을 플래시보 효과도 안정화해 주며,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한 몸의 염증을 해소해 주는 작용을 도와주는 것이지, 스트레스 영양제를 복용하여 스트레스가 안 생기는 개념은 절대 아닙니다.

즉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염증을 완화해 주고 개선한다는 효과 이므로,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스트레스 음식 해소 효과는 매운 음식을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캅사이신 성분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사실 일시적인 것뿐이지, 캅사이신도 많이 드시면 위장에서 수용량을 초과하여 장으로 넘어가게 되면, 탈이 나거나 장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캅사이신의 효능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것입니다. 물론 아주 소량 먹었을 때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먹는 식단의 캅사이신은 수용량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므로 효과보다는 부작용을 걱정하셔야 합니다. 글쓴이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매운 음식 자체를 먹지 않습니다.

오늘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은 스트레스의 본질입니다. 스트레스가 어느 환경에서 받으며,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스트레스의 공통점은 열이 있는 공간에 더욱더 짜증이 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열은 분노를 하게 되면 생기게 되는데요.

모든 감정이 같듯이 우리 뇌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행복해지고, 더 즐거워지고, 더 슬퍼해지고, 더 분노해집니다. 그러므로 안 좋은 일이 있거나 짜증 나는 일이 있으면,

그것을 계속생각하여 지인에게 험담을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생각으로 잊어버리도록 노력을 하셔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음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생각을 못 잊기 때문에, 잠시라도 행복한 감정으로 덮어 씌우려는 포장지 쌓는 것과 다름없지요.

일시적인 부분이며, 나중의 결과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몸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정서적으로 성장하거나 훈련을 하시는 방법밖에는 업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드리는 스트레스 영양제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아닌, 이미 벌어진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한 염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서적 훈련과 습관 훈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안 받게 조절을 하신다던지 노력을 하시면서, 영양제 섭취를 같이 진행하시면,

노력하는 과정에서 조금 덜 힘들고 부작용도 덜하다고 보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두서가 조금 없었는데요. 부디 도움이 되시는 부분을 참고하시어 개선하셨으면 좋겠습니다.